앞발(팔)꿈치 탈구는 소형견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앞발을 밖으로 쭉 뻗은 상태에서 넘어질때 탈구가 일어나는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특히 비만견의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 무리가와 탈구확율이 높데요
단독 탈구보다 앞다리 골절, 신경혈관 구조도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하니 늘 조심시킵시다
탈구가 되면 어깨와 앞발(손)목까지 동반된 통증된데요
반려견의 경우 본능적으로 아픔을 숨긴데요...
아픔을 표현할 땐...엄청 아픈거라고....ㅠㅠ
운동장애, 신경혈관 장애가 동반될 수 있으니
언능 동물병원에서 뼈를 맞추고 붕대 처치를 진행하셔야해요
지속적인 탈구의 경우, 수술까지 필요 ㅠ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평소 평지 산책을 통해 반려견의 다리 근육을 키워서
미리미리 예방해줍시다
반려견의 건강은 견주의 역할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