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운 겨울
근육이 경직되고, 몸을 움츠리게되면
강아지들도 디스크 발병율이 높아집니다.
한번 디스크가 발병되면,
재발확률이 높고, 합병증을 유발할 뿐만아니라
심할 경우 수술까지 진행해야하니
발병 전에 관리해주시고
유심히 관찰하시기 바래요 ㅠㅠ
이미 디스크 치료중인 반려견들은
활동량이 급격히 줄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도 감소되어
쉽게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은 디스크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식사량 조절이 필수 입니다.
딱딱한 건사료를 씹거나
크고 딱딱한 장난감을 물 때도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목에 부담을 덜기 위해
물그릇, 밥그릇도 받침대에 올려주어
목을 구부리지 않도록 신경써줘야합니다.
강아지를 안아올릴 때는
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손으로 받치고 들어올린 후
가볍게 가슴쪽으로 당겨 안아
척추가 펴진 상태를 유지시켜 줘야합니다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목,등 다리 가볍게 맛사지해주시고,
산책은 평지에서 가볍게~
목줄보다는 가슴줄 사용하고,
줄을 당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관절 질환은 발병과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튼튼한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토에는 디스크 치료 중인 반려견들의 운동을 돕는
BT-바디리프트(전신)와 BT-업(뒷다리쪽)
보호대 라인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카톡 플러스친구 jumpet/네이버톡톡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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