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ㅠ
반려견들에게도 허리쪽에
디스크 증상이 나타납니다.
디스크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하며,
추간(=척추 사이)판의 돌출,
즉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들이 균열이나 파열되면서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다리가 짧거나 허리가 긴 견종인
닥스훈트, 페키니즈, 비글, 시추등은
추간판이 쉽게 연골화되며,
3~7살 무렵 디스크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주원인은 퇴행성이고ㅠ
관절염, 척추염등의 질환이나
외부 충격, 선척적으로 나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 경우 다리 마비가 와서
걷지 못할 수도 있으니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은 디스크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평소에 체중관리를 해주고~
두발로 일으켜 서는 행동은 자제 시켜야합니다.
또한 계단이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자제시켜야 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평소와 달리 비명을 지르는 등
통증으로 호소한다거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면
증상을 의심해보고~
빨리 치료받고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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