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반려견이 쩔뚝거리고 일어서지 않으려고 한다면 ㅠㅠ
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강아지 무릎은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평소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강아지 십자인대는 허벅지뼈와 종아리뼈를 연결하는
두개의 인대가 십자형태로 교차하고 있어서
십자인대라고 부릅니다.
과하게 달리거나 갑자기 방향전환을 할 때
또는 점프를 할 때, 착지가 과부하가 걸리면
무릎이 비정상 방향으로 움직이며
파열이 되는것이 원인입니다.
비만 강아지의 경우 무릎이 몸을 버티지 못해
무릎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만성으로 진행된
십자인대 손상 또는 관절염이 발생하여
다리를 절다가 완전히 파열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
무릎통증, 염증, 부종, 관절염을 유발합니다
강아지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경우는
큰 강아지들의 경우 인대가 빠르게 손상되기 때문에 주로 어렷을 때 나타나며,
작은 강아지들의 경우 나이가 들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
계단이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자제!
뼈에 좋은 간식급여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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